▲ 전소민 전속계약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정소민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2일 SM C&C 측에 따르면 정소민이 최근 SM C&C에 새 둥지를 틀었다.
SM C&C 측은 "정소민은 나이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과 외모와 스타 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준비된 배우다. 연기에 대한 열정과 가능성에 주목했고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정소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 이후 MBC '장난스런 키스', '스탠바이',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SMC&C는 배우와 예능 MC가 소속돼 있고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도 활발히 하고 있다. 현재 배우 장동건, 김하늘, 한지민, 김수로, 공형진, 강예원등과 MC 강호동, 신동엽,김병만, 이수근, 전현무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정소민은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이후 차기 작을 검토 중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정소민 전속계약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