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박지선, 오나미, 신봉선, 박경림의 합성사진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씨스타 29' 코너에서는 박지선과 오나미가 합성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나미는 "구하라, 현아, 이민정, 윤은혜 이 4명을 합친 사진이 있더라"면서 직접 사진을 가져왔다. 박지선은 4명을 합친 사진이 인형같이 예쁜데도 불구하고 "합쳐놓으니까 별로다"라고 말했다.
오나미는 "우리도 합성한 사진이 있더라. 오나미, 신봉선, 박경림, 박지선의 합성사진이다"라며 충격 비주얼의 합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박지선은 "네모난 오나미다"라고 깜짝 놀라다가도 "아홉수라 그래. 내년에는 이 사진이 미의 기준 될 거야. 교과서에 미인도로 실릴 거야"라고 당당히 나이 탓으로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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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선, 오나미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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