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6:27
연예

'무한도전' 예능캠프 시청률↑…단언컨대 土 예능 1위

기사입력 2013.08.11 10:04 / 기사수정 2013.08.11 10:21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여름 예능캠프를 떠난 '무한도전'이 토요 예능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시청률 12.2%를 기록해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지난주 11.7%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무한도전'은 '예능캠프' 특집 2편으로 존박, 임원희, 천명훈, 준케이(2PM), 뮤지, 성규(인피니트) 등 '예능 유망주'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참가자들의 다양한 개인기와 '방과 방 사이'를 비롯해 '위험한 초대', '동거동락' 같은 2000년대 초반 인기를 끌었던 예능 프로그램의 게임을 즐기는 게스트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볼맛을 한층 살려줬다는 평가다.

한편 '무한도전'과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7.2%, SBS '스타킹'은 10.3%을 각각 기록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제공]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