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 멍멍이 전용 그늘, 파라솔 독점 '랜드마크 달성'

▲ 멍멍이 전용 그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멍멍이 전용 그늘' 2탄이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멍멍이 전용 그늘'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바다가 보이는 모래사장 위에 앉아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풍성한 흰색 털을 가진 강아지는 입을 벌리고 있어 마치 웃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특히 강아지는 커다란 파라솔 아래 혼자 누워서 여유로움을 즐기는 듯이 그늘을 독점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게시자는 '멍멍이 전용 그늘'이라고 제목 붙여 한층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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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멍멍이 전용 그늘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