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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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임원희·김민교, 유재석에 불만 속출 "원래 이렇게 힘드나"

기사입력 2013.08.10 19:04 / 기사수정 2013.08.10 19:19

대중문화부 기자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무한도전-예능 캠프'에 참가한 참가자들의 불만이 속출했다.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여름 예능 캠프'에서는 예능 캠프에 임하는 존박, 김민교, 임원희, 성규, 준케이, 천명훈, 뮤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녹화시간 15시간이 넘어 감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밥을 먹였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임원희는 "벌써 눈꺼풀이 감긴다. 집에는 보내주는 거냐"라고 물었고, 뮤지는 "우리가 힘들어 할수록 유재석씨는 살아나더라.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또 김민교는 "체육 캠프를 온 것 같다. 원래 이렇게 힘든거냐. 깜짝 놀랬다"라고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무한도전]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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