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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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땡큐', 시청률 4.1%..아쉬운 작별

기사입력 2013.08.10 11:55 / 기사수정 2013.08.10 11:59

정희서 기자


▲ '땡큐'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SBS  '땡큐'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땡큐' 최종회는 전국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0%) 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보아, 배우 손현주, 문정희가 지난 주 방송에 이어 여행을 함께했고 평소 손현주, 보아와 친분이 있던 배우 유해진이 깜짝 등장했다

유해진은 손현주, 보아와 있었던 추억과 함께 자신의 배우가 되기 전의 생활을 말했다. 그는 "류승룡과 지방으로 내려가 공장에서 한 달간 열심히 일했다. 일이 끝난 후에는 술잔을 기울이며 배우의 꿈을 키워나갔다"고 말했다.

유해진은 보아의 팬임을 밝히고 'NO.1' 가사를 마치 시를 읆는 것 마냥 줄줄 외우기 시작했다. 보아는 유해진의 모습에 감동받은 듯 미소를 지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한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시청률은 9.3%, MBC ' 나 혼자 산다 '는 8.2%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땡큐' 시청률 ⓒ S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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