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규 물벼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규가 물벼락을 맞으며 혹독한 예능 특훈을 치렀다.
10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주 몰래카메라로 솔직한 모습을 공개했던 여름 예능 캠프 입소자들의 본격적인 예능 특훈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능의 고전인 '가족오락관', '동거동락'을 재구성한 코너를 통해 퀴즈와 게임에 대한 실전 적응력을 키우기 위해 물벼락과 입수를 마다하지 않는 출연자들의 열혈 예능 정응기가 그려진다.
특히 비주얼이 생명인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성규와 2PM 멤버 준케이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하기 위해 온 몸으로 물벼락을 맞으며 민낯 공개까지 감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자세한 이야기는 10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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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성규 물벼락 ⓒ MBC 제공]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