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단발머리, 긴 머리 싹뚝… '청순한 변신'

▲ 최송현 단발머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최송현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최송현은 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고구마처럼 생긴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소중한 책대본! 120권이 모이면 나는. 우리는 어떻게 달라져있을까"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귀여운 아들들과 멋진 남편과 오늘도 열혈 리딩하고 왔지요. 많이 길었던 머리도 싹둑했어요. 새로운 꿈을 꾸기 딱 좋은 2013년 여름! 시원하게 웃고 뜨겁게 공감할 우리들의 이야기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최송현은 케이블 채널 tvN 시트콤  '감자별'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했다. 특히 최송현은 길었던 헤어스타일에서 어깨까지 오는 단발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송현은 '감자별'에서 노씨 집안이 완벽주의자 장녀 노보영 역을 맡았다. '감자별'은 오는 9월 23일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송현 단발머리 ⓒ 최송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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