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하하가 자메이카 스타일로 꾸민 아기방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지민, 신보라, 하하, 스컬, 김종민, 빽가가 출연해 '1+1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스컬은 "하하는 요즘 자메이카 스타일에 너무 빠져 집까지 자메이카의 특유의 컬러 노랑, 초록, 빨강으로 꾸몄다. 심지어 전 세계에 잘 팔지도 않는 자메이카 팬티를 해외 인터넷 쇼핑사이트에서 7시간 만에 건져 구입해서 입고 왔더라"며 하하의 자메이카 사랑을 언급했다.
하하는 "자메이카 컬러로 집을 다 꾸며놨다. 아기방도 라스터 컬러로 꾸몄다"며 아기방을 공개했다. 아기방은 벽이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으로 꾸며져 있었다. 하하는 "난 너무 좋은데 장모님이 오시더니 '무당집이냐'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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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하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