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안용준, 훈남들의 투샷 "여덟 살 차이입니다"

▲ 류수영 안용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류수영이 안용준과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8일 류수영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열정이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이라 믿던 조금은 무모했던 여덟 해 전 그때가 잠시 그리워집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들이 그때 보다 많다는 것을 복잡함보단 지혜로움으로 이해하고 싶네요. 마침 용준이와 제가 여덟 살 차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활짝 웃고 있는 류수영과 안용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덟 살이라는 나이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훈남들의 다정한 투샷이다.

두 사람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극중 류수영은 살인누명을 쓴 장태산(이준기 분)을 쫓는 형사 임승우 역을 맡았으며, 안용준은 신입 형사 진일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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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류수영 안용준 ⓒ 류수영 미투데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