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악역 전문 배우들이 방문했다. 지난 4일 방송된 런닝맨은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소름 돋는 살인범 민준국 역을 훌륭히 소화한 정웅인, 일찍이 악역 전문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은 김희원, 안길강이 게스트로 출연한 악인 특집으로 진행됐다.
아무리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을 연기한 배우들이라 할지라도 런닝맨의 다이나믹한 미션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물에 빠지고, 뛰고, 구르는 역동적인 승부 속에서 배우들이 입은 클라이밍 집티가 빛을 발했다.
방송은 용의자팀과 검사팀으로 나뉘어서 각 팀이 최후 공판에 유리한 증거품을 찾는 게임으로 진행됐다. 게스트들과 런닝맨 멤버들은 충주호를 배경으로 물에 빠지고, 손 안대고 바지를 입으려 안간 힘을 쓰는 등 '인간 콜라 사이다' 게임을 펼쳤다.
법 망을 빠져나가려는 악인들과 이들을 변호하는 유변(유재석)이 한 팀인 된 용의자팀은 강렬한 레드 색상의 K2클라이밍 반팔집티를, 정의를 실현하고자 고군분투하는 검사팀은 화이트 색상의 K2클라이밍 반팔집티를 입고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
K2 클라이밍 집티는 기능성과 전문성을 기본으로 배색의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일상 생활 속에서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신축성이 뛰어나고 흡습, 속건 기능이 뛰어나며, 립(RIP)조직의 원단을 사용하여 통기성과 청량감이 우수해 더운 여름 아웃도어 활동에서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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