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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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빠빠빠' 댄스로 "세대 차를 극복하려는 몸부림"

기사입력 2013.08.08 17:25 / 기사수정 2013.08.08 17:30

나유리 기자


▲ 유아인 빠빠빠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배우 유아인도 '빠빠빠' 댄스 유행 대열에 합류했다.

유아인은 7일 자신의 SNS에 "세대 차를 극복하기 위한 몸부림. 빠빠빠의 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체모를 춤사위를 펼치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어두운 배경과 조명 탓인지 형체가 거의 분간되지 않는 와중에 "오른쪽 절도있는 실루엣이 본인"이라며 유아인이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빠빠빠'는 신인 걸그룹 크레용팝의 데뷔곡으로  '직렬 5기통'춤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유아인이 출연하는 영화 '깡철이'는 최근 촬영을 마치고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유아인 빠빠빠 ⓒ 유아인 인스타그램]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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