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기 감사인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이준기가 '투윅스' 시청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준기는 8일 자신의 SNS '트위터(@JGshock)'에 "재미있으셨나요? 이제부터 더 본방사수 해주실거죠? 너무 좋은 평가들을 받음에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에 고생하시는 우리 스태프분들에게 큰 힘이 되네요.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투윅스'에 함께 출연하는 뮤지컬 배우 김법래는 "준기 씨 진짜 재밌엇어요. '투윅스' 파이팅입니다"라는 답을 달았다. 또한 뮤지컬 배우 민영기는 "두 분 다 파이팅 하소서! 담주부턴 시청률 1위 하소서"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준기는 7일 첫 방송된 MBC 새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주인공 장태산 역을 맡아 삼류 건달 연기를 실감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 최정규)는 의미 없는 삶을 살다 살인누명을 쓴 한 남자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이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이준기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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