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x언니' 본 혜박 "역시 카리스마 짱"

▲이효리의 x언니 ⓒ 이효리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혜박이 '이효리의 x언니'를 본 소감을 전했다.

7일 오전 이효리는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일어나자마자 갑자기 중학교 때 'x언니'가 보고 싶어졌다. 나도 지금 'x언니' 한 명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모델 혜박은 "봤어요! 언니 역시 카리스마 짱! 무서워"라며 '이효리의 x언니' 시청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효리는 "근데 사실 x언니들이 마음 속은 여려"라고 덧붙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효리는 6일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에서 걸그룹 스피카의 `x언니`로 출연해 같은 소속사 후배인 스피카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는 과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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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효리의 x언니 ⓒ 이효리 트위터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