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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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꽃' 노민우-박수진 첫등장, 화려한 비주얼 '기대'

기사입력 2013.08.07 23:15 / 기사수정 2013.08.07 23:1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노민우와 박수진이 '칼과 꽃'에 첫등장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칼과 꽃'(극본 권민수, 연출 김용수 박진석) 11회에서는 연남생(노민우 분)과 모설(박수진)이 처음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장왕(온주완) 즉위 3년에 접어들면서 연개소문(최민수)과 연충(엄태웅)이 조직한 조의부의 구성원 연남생과 모설이 등장했다.

연개소문의 적자 연남생은 저잣거리에서 남다른 외모를 뽐내며 여인네들의 마음을 흔들어 놨다. 그러다 무영(김옥빈)과 첫 만남을 가졌다. 사실 무영은 부치(조재윤)와 짜고 일부러 연남생에게 접근한 것이었다. 연남생은 무영의 의도는 모른 채 자신을 도와준 무영에게 환한 미소를 보냈다.

연개소문의 측근 귀족인 도수(이대영)의 딸 모설은 조의부 부총관이 된 연충에게 꽃을 건네며 축하인사를 건넸다. 연충은 모설의 축하인사에 냉랭한 모습을 보이며 조의부로 향했다. 연충을 연모하는 모설은 연충의 뒷모습을 보며 아쉬워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연남생과 모설 첫 등장 완전 화사했다", "조의부는 예쁘고 잘 생긴 사람만 들어가나?", "조의부에 극강 비주얼 조합이 떴다", "앞으로 외모만큼이나 좋은 연기 보여주길 바란다"며 새로 등장한 두 인물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노민우, 박수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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