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가수 이효리가 집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6일 첫 방송한 온스타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효리의 X언니'에서 고심끝에 후배 걸그룹 스피카의 프로듀싱을 맡기로 결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이효리가 혼자 거주하고 있는 집 내부였다.
지난해에도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는 80여평 규모의 단독 주택은 수수하고 소박하지만 감각있는 인테리어로 보는이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최근 다양한 사회 활동을 펼치며 '소셜테이너'로 알려진 이효리와 어울리는 베이지, 누드톤 색상의 소품들과 원목가구들이 눈에 띈다.
'이효리의 X언니'는 다음달 결혼을 앞둔 이효리의 마지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8월 한달간 매주 화요일 방송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이효리 집공개 ⓒ 온스타일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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