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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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일침 "시구는 몸매 자랑하는 곳 아냐"…클라라 겨냥?

기사입력 2013.08.07 09:08 / 기사수정 2013.08.07 09:08

정희서 기자


▲ 홍수아 일침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홍수아가 시구 노출 패션에 일침을 가했다.

홍수아는 7일 방송된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시구 특집에 출연해 여자 연예인들의 노출로 주목받고 있는 시구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홍수아는 "시구는 공을 던지는 것이다. 몸매를 자랑하는 곳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는 최근 여자 연예인들이 시구자로 나서면서 리폼한 유니폼을 입는 등 섹시함을 과시하는 것에 대한 발언이다.

홍수아는 지난 2005년 두산과 LG 개막전 시구에서 강속구를 던져 '홍드로'라는 별명을 얻어 대표 시구 연예인으로 꼽힌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홍수아 일침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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