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뇌전 현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버스커버스커 브래드가 서울 뇌전 현상에 대해 언급했다.
브래드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와, 고담시! Seoul's looking like Gotham right now… Took this pic at 1:30 in the afternoon (서울은 지금 고담시 같다. 오후 1시 30분에 촬영한 사진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둠이 깔린 차도 위에서 라이트를 킨 채 운행 중인 차량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차 앞 유리에는 빗방울이 맺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브래드는 서울에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습한 공기가 다량으로 유입되면서 나타난 뇌전 현상을 영화 '배트맨' 배경이었던 '고담시티'와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울 뇌전 현상 ⓒ 브래드 트위터]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