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준 10Kg 감량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박서준이 10kg을 감량한 사연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6일 방송된 tvN 'Enews 기자vs기자'에 출연해 "'금 나와라 뚝딱'에서 재벌가 아들 현태 역을 맡아 화려한 패션을 소화하기 위해 6kg을 뺐다"라고 밝혔다.
그는 "헬스 트레이닝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6kg 감량했다"며 "최근 드라마 촬영 때문에 바빠지면서 4kg은 자연스럽게 빠졌다"라고 털어놨다.
박서준은 "체중을 감량하고 몸을 만드는 것도 앞으로 내가 어떤 상황에 맞닥뜨릴지 몰라서다. 준비하다 보면 좋은 기회와 나만이 보여줄 수 있는 색깔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박서준은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현태 역을 맡아 능청스런 코믹 연기부터 진지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박서준 10Kg 감량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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