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MBC 다큐 '동물원이 살아있다2' 내레이션 참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JYJ 김재중이 MBC 다큐스페셜 '동물원이 살아있다2'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6일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재중이 '동물원이 살아있다2'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녹음은 이번주 중에 진행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평소 동물에 대한 애정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김재중은 "동물들과 특별한 교감을 하는 즐거운 작업이 될 것 같다. 시청자들이 힐링 타임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임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 방송 관계자는 "감미로운 목소리에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안성맞춤 캐스팅이다. 많은 분들이 동물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 다큐스페셜 '동물원이 살아있다2'는 1급 멸종 동물들의 보전을 위한 동물원 프로젝트 이야기를 담았다. 2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김재중 '동물원이 살아있다2'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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