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뽀뽀뽀, 신동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뽀뽀뽀 아이조아'(이하 '뽀뽀뽀') 폐지 소식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신동은 5일 자신의 트위터(@ShinsFriends)에 "'뽀뽀뽀' 그동안 수고했어. 어렸을 땐 만나서 반가웠고 동그리동동 땐 날 품에 안아줬고 '헤어질 때 또 만나요' 했었는데. 이젠 정말 다시 만날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내 인생의 좋은 추억 '뽀뽀뽀' 감사합니다. 동그리동동 잊지마"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MBC 측은 오는 7일 7754회를 마지막으로 MBC 유아 교육 프로그램 '뽀뽀뽀' 방송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뽀뽀뽀' 폐지 소식이 전해지며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지드래곤과 신동을 비롯해 많은 이들이 서운함을 전했다.
한편 '뽀뽀뽀' 후속으로 이정민 MBC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톡톡 키즈스쿨'이 방송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신동 트위터 ⓒ 신동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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