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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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모함, 하하 손 잡고 송지효 곤경에 빠뜨려 '웃음바다'

기사입력 2013.08.05 00:17 / 기사수정 2013.08.05 00:17



▲ 유재석 모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재석과 하하가 송지효를 모함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악인 특집에는 배우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이 출연해 이광수와 함께 공동정범으로 기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하하는 각각 변호사와 검사로 분해 이들의 범죄를 입증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송지효를 모함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하하는 이광수를 범인으로 지목하며 "송지효가 언제 무도회장에서 밤을 샜느냐. 지효는 담배도 끊었다"고 폭로했다.

지켜보던 유재석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건강을 위해 잘한 결정입니다"고 하하의 모함에 가세해 한층 재미를 더했다.

이에 송지효는 유재석과 하하의 모함이 어이없다는 듯 폭소를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재석 모함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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