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청룡대대를 떠나며 눈물을 보였다.
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청룡대대에서 전출 신고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출신고를 위해 집합한 멤버 중 김수로는 최우수 병사로, 장혁은 우수 병사로 선발됐다.
이어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함께 했던 설민호 분대장과 이동근 일병 등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이별했다.
이미 4번째 부대에 온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지만 이별은 익숙해지지 않았다. 류수영과 샘 해밍턴, 박형식 등은 연신 눈물을 닦으며 이별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청룡대대에서 전출 신고를 마친 멤버들은 이기자 부대 수색대대로 전입신고를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진짜 사나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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