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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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률 굳건한 1위…'예능캠프'에 소폭 상승

기사입력 2013.08.04 10:25 / 기사수정 2013.08.04 10:25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여름캠프를 떠난 '무한도전'이 토요 예능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시청률 11.7%를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지난주 11.3%보다도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무한도전'은 '예능캠프' 특집으로 존박, 임원희, 천명훈, 준케이(2PM), 뮤지, 성규(인피니트)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개그우먼 맹승지가 몰래카메라의 리포터로 나서 게스트들의 당황하는 모습을 담아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 것이 시청률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무한도전'과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7.5%, SBS '스타킹'은 9.6%를 기록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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