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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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소녀시대 트레이너 김혜랑, 탈락 고비 넘겼다

기사입력 2013.08.04 00:47 / 기사수정 2013.08.04 12:4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댄싱9' 김혜랑이 재도전을 통해 합격했다.

3일 방송된 Mnet '댄싱9'에서는 레벨3 드래프트 단계를 통과한 72명의 도전자들이 전지훈련에 들어갔다. TOP9을 선발하기 위한 본격적인 예선이 시작된 것이다.

전지훈련 첫 번째 미션인 레벨4 '올인미션'은 현대무용, 댄스스포츠, 스트릿댄스, K-POP댄스를 대표하는 마스터들이 팀원들에게 직접 안무를 가르쳐 주고 제한시간 내에 얼마나 정확하게 습득하는지 보기 위한 테스트다.

소녀시대, 이효리, 2PM, 2NE1 등 여러 K-POP 가수들의 트레이너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던 김혜랑은 유리와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반가움을 표했다.

김해랑은 자신이 가르친 제자들에게 심사를 받아야 한다는 상황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열심히 연습에 매진했다. 하지만 첫 번째 도전에서 탈락, 재도전을 통해 탈락의 고비를 넘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댄싱9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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