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아 19kg 감량 "예전 모습 찾으려면 5kg 더 빼야"

▲ 민송아 19kg 감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탤런트 민송아가 19kg을 감량 사실을 밝혔다.

최근 패션 잡지 GanGee 8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된 민송아는 인터뷰를 통해 "출산 후 19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민송아는 인터뷰에서 임신과 유산을 겪으면서 우울증과 폭식을 앓았다고 고백하며 19kg을 감량한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했다.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예전 모습을 찾으려면 5kg을 더 빼야 한다"며 응원을 부탁하기도 했다.

한편 민송아는 KBS 드라마 '스파이명월', SBS 드라마 '며느리와 며느님' 등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KBS2 '연예가중계', SBS '사랑해요 코리아' 리포터로 활동하기도 했다. 홍익대 서양화과 출신인 민송아는 최근 미술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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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민송아 19kg 감량 ⓒ 간지 제공]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