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배우 카세료와 열애설, 정은채 누구?

▲ 정은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본배우 카세료(39)와 불거진 열애설의 주인공 정은채(27)가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의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2일 "카세료가 한국의 여배우 정은채와 데이트를 즐겼다"며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쿄에 위치한 마트에서 쇼핑을 하는 정은채와 카세료의 모습 또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그러나 같은 날, 정은채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일본에 있는 친한 친구가 아이를 낳아서 휴가차 방문했다. 동행인도 없었다. 최근 홍상수 감독의 신작 촬영 때 카세료와 친해져 가이드를 해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에서 '영숙' 역을 맡으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플레이', '봄, 눈', '무서운 이야기'와 드라마 '영도다리를 건너다', '우리집 여자들' 등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정은채는 현빈과 영화 '역린'에 캐스팅돼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은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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