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혼성그룹 쿨이 ‘불후의 명곡’ 전설로 4년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다.
3일 방송될 KBS 2TV '불후의 명곡‘의 전설은 90년대를 주름잡았던 대표 혼성그룹 쿨이다.
2008년 이후 4년 만에 세 멤버가 뭉친 쿨이 히트곡인 ’해변의 여인‘과 ’운명‘을 라이브로 들려준다. 쿨은 녹슬지 않은 실력과 특유의 유쾌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객석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또 이날 정준영은 ‘해석남녀’을 문명진은 ‘해변의 여인, 걸스데이는 ‘All for you’, 제국의 아이들은 ‘운명’, 바다는 ‘애상’, 이정은 ‘슬퍼지려 하기 전에’를 각각 선곡해 무더운 여름을 물리칠 시원한 무대들을 선보인다.
‘불후의 명곡’ 쿨 편은 3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쿨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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