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철희, 성재기 대표 죽음 "언론의 지나친 관심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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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이철희 소장이 성재기 대표의 죽음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고인이 된 남성연대 성재기 대표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이철희 소장은 평소 친분이 있었던 성재기 대표의 죽음에 대해 언론의 과도한 관심을 언급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출했다.

이철희 소장은 "관점과 생각은 다르지만 정이 가는 친구다"라고 성재기 대표에 대한 친분을 언급했다. 이어 성재기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중 "지상파 언론이 가서 취재를 한 것 자체가 너무했다. 주변에서 말리도록 했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안타까움 드러냈다.

또한 강용석은 과거 전화 통화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애도를 표해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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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썰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