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원 프리허그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김태원이 길거리에서 프리허그 캠페인을 펼쳤다.
김태원은 최근 명동, 홍대, 노량진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거리에서 청소년 자살방지를 위한 프리허그 캠페인을 벌였다. 김태원은 평소 '청소년 자살방지를 위한 모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태원은 이날 프리허그를 진행하며 어린 학생들에게 즉석 고민 상담을 해주는 등 국민 멘토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김태원은 "태어나는 날을 내가 모르듯, 떠나는 날도 본인이 몰라야 한다"며 자살을 안타까워했다.
김태원의 프리허그는 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태원 프리허그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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