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결혼을 전제로 여자친구와 교제하고 있는 가수 허각의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누리꾼들이 축하 메시지를 건네고 있다.
허각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친구가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지거나 구체적인 계획이 잡힌 상황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 구체적인 계획이 서면 여러분께 다시 한번 알리고 그때 많은 분들의 축복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허각의 입장을 전해 들은 누리꾼들은 "꼭 결혼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축하드린다", "행복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허각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허각은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교제하고 있다. 어렸을 적 첫사랑으로 2년여간 교제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2' 우승자 출신의 허각은 이후 '헬로', '나를 잊지 말아요', '아프다' 등의 곡들을 연이어 히트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허각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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