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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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와 열애설' 구원은 누구? 현재 '칼과 꽃' 출연

기사입력 2013.07.31 17:33 / 기사수정 2013.07.31 17:36

대중문화부 기자


▲ 구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유비의 열애설 상대였던 구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유비는 30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아무도 몰라서 그렇지 열애설이 나긴 했다. 굉장히 구체적으로 '1년을 교제했고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라는 내용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원과 사귀지 않았다. 안 지는 오래됐다. 다 같이 친한데 조금 더 친한 분이다"라고 언급했다.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재학 중인 구원은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로 데뷔했다. 이듬해 개봉된 영화 '전설의 주먹'에서 유준상의 어린 시절 역을 연기했고, 현재 KBS2 수목드라마 '칼과 꽃'에서 연개소문(최민수 분)의 호위무사 호태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유비는 구원에게 "영화 '전설의 주먹' 잘 봤어. 잘 지내지? 잘 지내"라고 덤덤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유비, 구원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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