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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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현 경호원 탈락 이유 "실기는 1등인데, '얼굴이 강해서'"

기사입력 2013.07.31 11:57

신원철 기자


▲ 박남현 경호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박남현이 경호원 시험에서 떨어진 뼈아픈 경험을 공개했다.

배우 박남현은 3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이날 녹화에서 과거 청와대 경호원 시험에 도전했던 과거 이야기를 꺼냈다.

진행자들은 박남현에게 "대통령 경호원이 될 수도 있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박남현은 "청와대에 시험을 보러 가기는 했었다"며 "실기는 1등을 했는데, '얼굴이 너무 강하다'고 하더라"라며 외모 탓에 시험에 탈락한 일화를 털어놨다.


'전설의 주먹' 편으로 꾸며지는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박남현 외에도 유태웅, 홍기훈이 출연한다. 31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박남현, 홍기훈, 유태웅 ⓒ MBC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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