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화대교 심영섭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영화평론가 심영섭이 방화대교 공사 현장 사고에 관한 글을 게재했다.
심영섭은 30일 자신의 트위터(@chinablue9)에 "어째요. 방화대교 상판이 붕괴되서 사망자가 2명 발생했다네요. 성수대교 참사가 기억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같은날 오후 1시경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대교 상판이 붕되돼 2명이 사망했다.
YTN 보도에 따르면 방화대교 밑 공사현장에서 중장비가 무너지면서 공사인부 3명이 매몰됐다. 이 사고로 인부 2명이 사망했으며 1명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렸다.
경찰은 인근 교통을 통제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심영섭 트위터 ⓒ 심영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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