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철 윤종신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엠넷 '슈퍼스타K5'의 심사위원인 이승철과 윤종신이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첫 예고편이 공개됐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슈퍼스타K 5'가 약 30초의 짧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가수 이승철과 윤종신의 신경전이 눈길을 끈다. 이승철은 예고편 첫 장면부터 "어서와 전쟁이야"라며 더 치열한 시즌을 예고했다. 이어 참가자를 향해 "별로였어요"라는 이승철의 심사평에 윤종신은 "전 좀 의견이 다릅니다"라고 맞서며 신경전을 벌인다.
이하늘이 '슈퍼스타K 5' 공개 예선 당시 50대 참가자 심사를 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하늘은 "인생을 노래하신 것 같다. 어떻게 인생에 불합격을 드릴 수 있겠어요"라는 심사평과 함께 눈물을 흘렸다.
한편 '슈퍼스타K 5'는 내달 9일 첫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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