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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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세번 결혼하는 여자'로 김수현 사단 합류? "긍정적 검토중"

기사입력 2013.07.30 10:31 / 기사수정 2013.07.30 11:00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배우 한가인의 브라운관 컴백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30일 오전 일부 연예 매체는 "한가인이 김수현 작가, 정을영 PD와 손잡고 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한가인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여러 가지로 조율할 것들이 있어서 확정되지 않았다"며 "언제 최종적으로 결정이 날지는 아직 모르는 상황"이라고 했다.

현재 방영중인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후속작으로 편성된 '세번 결혼하는 여자'는 어머니와 두 딸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유쾌한 이야기로, '콤비'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PD의 신작으로 알려져 있다.

한가인이 '세번 결혼하는 여자' 합류를 최종적으로 확정한다면, 지난해 초 방영된 MBC '해를 품은 달' 이후 1년 6개월여 만의 브라운관 컴백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한가인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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