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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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첫방, 옥택연 '열혈 형사'로 변신

기사입력 2013.07.30 08:26 / 기사수정 2013.07.30 08:26

한인구 기자


▲ 후아유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2PM의 옥택연이 열혈 형사로 변신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 첫방송에서는 차건우(옥택연 분)와 그가 근무하는 유실물센터의 새 팀장으로 오게 된 양시온(소이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력 많은 선배가 자신의 새 팀장으로 오게 될 것으로 생각한 차건우가 팀장에게 잘 보이려 거울을 보며 인사 연습을 하는 등 기대를 높였다. 하지만 새 팀장으로 오게된 건 양시온. 실망한 차건우는 내내 불만 섞인 표정으로 양시온을 대했다.

차건우는 경찰청 최고의 문제아지만 사건 앞에서 의욕과 열정을 보이는 인물이다. 자살을 시도하려는 배경민(조승현)을 구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몸을 내던지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옥택연의 열혈형사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tvN '후아유'는 6년 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후 영혼을 보게 된 양시온과 점차 그녀를 믿어가며 사건을 풀어가는 차건우의 이야기다. 매주 월,화 밤 11시 10분에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옥택연 ⓒ tvN '후아유'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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