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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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김남길, 손예진 끌어당겨 '애틋 키스'

기사입력 2013.07.29 22:50 / 기사수정 2013.07.29 22:5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김남길과 손예진이 애틋한 키스를 나눴다.

29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상어' 19회에서는 한이수(김남길 분)가 자신을 찾아 온 조해우(손예진)에게 키스를 하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날 이수가 걱정된 해우는 직접 오피스텔로 찾아갔고 이수가 무사한 것을 확인하고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자 이수는 이제 집으로 가겠다는 해우를 자신의 집으로 끌어 들이며 갑자기 입을 맞췄다.

하지만 키스가 끝난 후 "여긴 다시 오지 마"라고 애써 해우를 밀어냈다. 이는 해우가 자신의 복수 대상인 조상국(이정길) 회장의 손녀딸이기 때문.

이에 해우는 "무슨 생각하는 거야?"라고 앞으로 일어날 이수의 행동을 걱정하면서 "네 잘못이 아니야. 자책하지 마"라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하지만 이수는 "너 때문에 흔들렸던 건 사실이지만 넌 이제 방해만 될 뿐이야"라며 독하게 해우를 돌려 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남길, 손예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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