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진구-김소현, '해를 품은 달' 응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아역배우 여진구와 김소현이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의 공연장을 찾았다.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훤 역을 맡은 여진구와 어린 보경 역을 맡은 김소현은 최근 뮤지컬 '해를 품은 달' 공연을 관람한 뒤 배우들과 훈훈한 사진을 찍었다.
여진구는 '해를 품은 달'의 뮤지컬화가 확정된 시점부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뮤지컬 '해를 품은 달' 팀에 영상메시지로 전달한 바 있다. 꼭 한번 보러 오겠다는 약속을 어기지 않고 공연장을 찾은 여진구는 대기실을 찾아 '해를 품은 달'을 아낌없이 응원했다.
김소현 역시 "큰 스케일과 웅장함에 눈을 뗄 수 없었다. 작년에 해품달 촬영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요"라며 따뜻한 응원의 말을 전하며 자신의 트위터에 뮤지컬 '해를 품은 달' 방문 인증샷을 올렸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7월 31일까지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열린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해를 품은 달 ⓒ 아침, 김소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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