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머피의 법칙 1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직장인 머피의 법칙 1위 설문 결과가 공개됐다.
인터넷 취업사이트 커리어는 최근 직장인 924명을 대상으로 한 '직장 내 머피의 법칙과 샐리의 법칙'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¼에 가까운 응답자가 '약속이 있는 날에 야근을 하게 된다'(24.8%)를 '직장인 머피의 법칙 1위'로 꼽았다.
이어 '지각하는 날에는 더욱 오지 않는 버스와 엘리베이터'와 '급한 업무 전화를 걸면 상대가 자리에 없거나 통화중'이 2위(각 17.8%)에 올랐다.
직장 내 샐리의 법칙으로는 '집에서 늦게 출발했는데 오히려 일찍 도착할 때'를 선택한 이들이 전체 응답자 가운데 32.9%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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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직장인 머피의 법칙 1위(기사 내용은 해당 사진과 관련 없음) ⓒ 엑스포츠뉴스 DB]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