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 미국 국가 제창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다저스타디움을 방문해 미국 국가를 제창했다.
소녀시대 티파니, 태연, 써니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한국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티파니는 유창한 영어실력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미국 국가를 열창해 관중의 박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태연은 애국가를 제창했고 써니는 LA 다저스 소속 투수 류현진이 포수로 함께한 가운데 시구에 나섰다.
한편 티파니, 태연, 써니는 이날 경기 종료 후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도 참석, 류현진 선수와 함께 홍보대사 위촉을 받았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티파니, 류현진, 써니, 추신수, 태연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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