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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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엠버 "'첫 사랑니'의 목표는 1위가 아니다"

기사입력 2013.07.29 12:00

김영진 기자


▲ 에프엑스 '첫 사랑니'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 엠버가 이번 활동 목표를 밝혔다.

에프엑스는 29일 오전 네이버를 통해 전세계 중계되는 'f(x) 뮤직 스포일러 – Play! Pink Tape'를 개최했다. 진행은 샤이니의 종현과 키가 맡았다.

이날 종현은 "에프엑스는 이번 컴백을 통해 음원 사이트를 1위를 한다거나 하는 목표가 있나"라고 묻자 엠버는 "항상 에프엑스의 목표는 에프엑스 대로 하는 것이다"라며 "1위랑 라이벌을 상관하지 않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만 하려고 한다"고 대답했다.

이에 키는 "우리(샤이니)가 옛날에 했던 대답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 종현은 "스스로의 색깔을 지키면서 가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에프엑스는 29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정규 2집 'Pink Tape'를 발매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에프엑스 '첫 사랑니' ⓒ 네이버 생중계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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