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이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이현과 옥택연이 제복과 사복을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어떤 차림도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앞으로 드라마에서 펼쳐질 연기를 기대케 한다.
'후아유'는 6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뒤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가지게 된 시온(소이현 분)과 직접 보고 만진 사실만을 믿는 건우(옥택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16부작 드라마다.
경찰이라는 공통점 외에 전혀 다른 두 남녀가 경찰청 유실물센터에 남겨진 물건 속 영혼들의 사연을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 서로 이해해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질 예정이다.
영혼을 보는 여자를 상사로 둔 건우는 시온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지만 이내 그녀의 특별한 능력을 믿게 되면서 점차 가까워진다. 29일 첫 밤 11시 첫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소이현, 옥택연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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