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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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경고, 이광수의 민지 칭찬에 "동생에게 집적대지 마라"

기사입력 2013.07.28 22:53 / 기사수정 2013.07.28 22:58

대중문화부 기자


▲ 박봄 경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NE1 박봄이 이광수에게 경고를 날렸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NE1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외계인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봄은 유재석, 이광수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우리 이미지를 바꾸고 싶다. 너무 무서운 언니들이라 가까이서 볼 수가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있게 하지 않나. 아이라인도 짙고 그러니까"라고 설명했고, 박봄은 "그래서 오늘 약하게 했다"고 대답했다.

유재석은 "진짜 오늘 그렇다. 눈이 너무 착하다. 민지는 옆집 소녀다"라고 말했고, 이광수는 "민지 눈 이렇게 하니까 좋다. 내가 좋아하는 눈이다"고 거들었다.

이에 박봄은 "집적대지 마라. 왜 내 동생한테 집적대냐. 선을 넘으신 것 같다"라고 이광수에게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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