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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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김수지 'MIP 선정에 얼떨떨~'[포토]

기사입력 2013.07.28 18:16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안산, 권혁재 기자] 28일 오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3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에서 남자부 우승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여자부 우승은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가 차지했다.

남, 여 MIP에는 우리카드 안준찬과 현대건설 김수지가 선정되었다.

이번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는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한국배구연맹(KOVO) 주관 아래 열렸으며 남자부, 여자부 각각 A,B조를 편성하여 조별리그를 거쳐 상위 2개팀이 크로스 토너먼트로 준결승을 치른 뒤 이긴 팀이 우승컵을 놓고 격돌, 남녀 우승팀에 상금 3천만원, 준우승팀에 1천500만원, MVP 3백만원, MIP 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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