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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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하차 "‘인기가요’는 일주일 시작과 같은 존재"

기사입력 2013.07.28 18:16 / 기사수정 2013.07.28 18:17

임지연 기자


▲아이유 하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이유가 SBS ‘인기가요’에서 하차했다.

107주 동안 ‘인기가요’의 안방마님 자리를 지켜온 아이유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인기가요’를 떠난다.

이날 아이유는 “첫날 이기광과 MC 신고식을 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기가요’가 아닌 ‘엠씨가요’라고 한 적이 있다”며 실수한 기억을 떠올리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또 “카라의 니콜과 구하라랑 호흡이 가장 잘 맞았다”며 “‘인기가요’는 일주일 시작과 같은 존재”라고 말해 ‘인기가요’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 날 SBS '인기가요'에는 인피니트, 2NE1, 비스트, 에프엑스, 이정현, 에이핑크, 에일리, 브라운아이드걸스, 걸스데이, 코요태, 김현중, 쥬얼리, 세이예스, 크레용팝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이유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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