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마르코, 효연에게 애정 공세 "유럽에서 인기 최고"

▲ 마르코 효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댄싱9' 도전자 마르코가 효연에게 하트를 날렸다.

마르코는 27일 방송된 Mnet '댄싱9'에 출연해 심사위원석에 앉아 있는 효연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MC 오상진은 마르코를 소개하며 "소녀시대 중 효연을 너무 좋아해서 오늘 이 자리에 울면서 올라왔다고 하더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무대에 등장한 마르코는 설레는 듯한 표정으로 효연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었다. 또한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효연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민우가 "효연의 어떤 점이 좋냐"고 묻자 마르코는 싱글벙글 웃으며 "효연이 유럽에서 인기가 정말 많다"고 설명했다.

이에 지켜보던 유리가 "우리가 유럽에서 공연을 하는데 실제로 효연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맞장구를 쳤다.

효연은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드는 등 마르코가 애정 공세를 펼치자 응원으로 화답하며 심사위원과 도전자 사이의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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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댄싱9 ⓒ Mnet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