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연 대기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소연의 대기실 사진이 공개됐다.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6일 공식 페이스북에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 포스터 촬영 현장, 대기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연이 대기실에서 촬영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 포스터 촬영장에서 찍힌 사진으로 대기 시간에도 시안을 손에서 놓지 않는 김소연의 모습이 포착됐다.
김소연은 극중 인물에게 몰입한 듯한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평소 가녀린 이미지와 달리 짧은 컷트머리로 변신을 시도한 김소연은 소매를 걷어 올린 셔츠 패션으로 커리어 우먼의 모습을 표현했다.
또한 카메라에 시선이 마주칠 때에는 환하게 웃으며 브이를 그리는 등 발랄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끝까지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김소연은 '투윅스'에서 냉혈과 허당을 오가는 열혈검사 박재경을 맡아 정의를 사랑하는 인물을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투윅스'는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8월 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소연 대기실 ⓒ 나무엑터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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