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캡틴' 김태균이 지난 25일 충남 천안 동남경찰서로부터 무사고 무위반 실천을 위해 시행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전구장에서 위촉식을 가진 김태균은 홍보대사 위촉 뿐만 아니라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에 참여하기 위해 서약서도 직접 작성하였다. 앞으로 김태균은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법질서 존중문화 구현을 위해 시행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에 많은 운전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내달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교통법규 준수를 서약하고 1년간 법규를 위반하지 않은 운전자에 대해 운전면허 행정처분 감경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사진=김태균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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