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의 흔한 담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터키의 흔한 담장'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터키의 흔한 담장'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컷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화로운 저택을 둘러싼 담장의 모습이 담겨있다. 보통 담장은 돌이나 시멘트로 쌓는 것이 일반적인데 비해 터키에 위치한 이 저택의 담장은 수족관의 형태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아름다운 경관과 어우러져 마치 바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수족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수족관 속에서 헤엄치는 물고기의 모습이 신비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게시자는 터키의 어떤 부유한 사람이 물고기를 매우 좋아해 담장 대신 수족관으로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수족관 담장은 길이가 50m나 되고 물고기 종류는 문어를 포함해 수천가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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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터키의 흔한 담장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press@xportsnews.com